:::마더리즈란?:::

태아두뇌는 청각을 중심으로 발달합니다.
이미 임신 14주에 엄마 몸의 온갖 진동소리를 듣기 시작해서, 임신 16주가 되면 엄마의 심장박동소리를 들을 수 있고, 임신 20주가 지나면서부터는 엄마의 말소리를 통해 밖의 세상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태교때부터 꾸준히 리듬감있는 엄마의 목소리를 태아에게 들려주세요.

태아가 태어날 때에는 이미 16,000개의 소리세포가 발달해 있고, 모국어 음계지도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조금이나마 세상의 신호를 해석할 수 있는 청각두뇌가 발달해 있고, 익숙함과 낯설음, 자기와 비자기를 구분할 수 있는 FAP신경망이 발달해 있습니다.

풍부한 엄마말소리의 바다에서 자라난 아기일수록 아기 두뇌도 그만큼 발달하게 됩니다.

::: 영어태교 :::

임신24주부터 돌 까지는
다국어 두뇌 만들기의 적기입니다.

아기 두뇌가 모국어로 친숙화되는 시기는 생후 11개월 이후입니다. 그 이전의 아기 두뇌는 세계의 모든 언어를 평등하게 받아들입니다.

임신24주부터 아기 두뇌에는 언어와 관련된 음계지도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데 생후 11개월이 지나면 모국어를 중심으로 친숙화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다국어 두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최적기는 임신 24주부터 돌 까지입니다.

아기 두뇌의 언어 음계지도는 달팽이관의 청각세포와 두뇌의 청각영역이 연합해서 만들게 되는데 모음은 생후 5개월 전후에 친숙화가 진행되고, 자음은 임신 28주경부터 시작해서 생후 11개월 전후까지 친숙화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모국어 친숙화가 완성이 되는 돌 이후에 영어 들려주기를 시작하면 외국어와 모국어가 충돌하게 되어 아기가 혼란스러워 할 수 있습니다.
모국어 두뇌 영토가 텃세를 부리기 시작하면 다른 곳에 영어 두뇌 영토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태교부터 첫돌 사이에 최소한의 영어영토를 모국어영토와 통합해서 발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모국어 친숙화가 진행되는 시기에 영어음소도 함께 들려주면 영어가 모국어 두뇌에 통합되어 발달하게 되면서 다국어 두뇌 영토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아기 두뇌의 음계지도는 태아기부터 엄마말소리를 중심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엄마말소리로 다국어 두뇌를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빨리 시작할수록 아기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게 됩니다.

풍부한 엄마말소리의 바다에서 자라난 아기일수록 아기 두뇌도 그만큼 발달하게 됩니다.

제공되는 서비스

1. 마더리즈 설명 및 실천 방법과 예시
2. 임신 준비부터 출산이후, 육아까지 임산부가 알아야 하는 고유한 자료
3. 수학의 초석이 되는 수구창 이해하고 실천하기
4. 출산 후 월별로 엄마와 아기가 해야하는 것들
5. 첫 한글 교육
6. 기본 통문자 교육
6. 첫 영어 교육
7. 숫자기차
8. 글렌도만 도트카드

계속 추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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